''노무현, 자살하라'' 김동길 교수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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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객들 애도-비판 격론…다음 아고라에서 추모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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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봉하마을 뒷산 바위 위에서 투신해 서거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사모''와 ''사람사는 세상'' 등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사실상 접근이 힘든 상태다.

다음 아고라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추모 서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 26분 현재 5만여명의 추모객이 다녀갔다.

대화명 ''pooh''는 "믿기지 않는다. 늘 존경했기에... 갑작스런 비보에.. 말을 더 잊기가.. 편히 잠드소서"라며 안타까워 했다. ''자이''도 "억장이 무너집니다. 베란다에 조기 걸었습니다"라며 애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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