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진천군,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현금 지원 근거 마련 나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진천군 제공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이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현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진천군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과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의견 수렴을 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진천·음성광역폐기물종합처리시설 등 주변 주민의 소득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현금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다음달 열리는 군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2020년 11월 조례를 개정해 시설 반경 2㎞ 이내 90여 가구에 현금을 지원하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