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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 1천명 붕괴…역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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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부산에서 태어난 아기가 972명에 머물며 역대 같은 달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부산 출생아는 972명으로 전년 같은 달(1043명) 대비 6.8%(71명) 줄었다. 역대 11월 기준으로 부산 출생아가 1천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처음이다.

모든 달을 통틀어서도 2021년 12월(888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다.

지난해 11월 조출생률(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은 3.6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혼인 건수는 888건으로 전년 같은 달(1027건)보다 13.5% 감소했다.

인구 자연감소(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현상) 규모는 114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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