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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설 명절 대비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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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명절 대비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경기도가 설을 앞두고 31개 시군과 함께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일제히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 소고기와 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선물용 갈비 세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설 명절 전 수입과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을 집중단속할 계획입니다.
 
원산지표시 위반의 경우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하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안양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1천억원 지원

경기도 안양시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육성자금 지원 및 중소·청년창업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의 융자규모는 총 천억 원으로 대상은 제조업과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5개 업종의 관내 중소기업입니다.
 
육성자금은 용도에 따라 기업운영에 필요한 운전·기술개발자금 최고 6억 원, 토지, 건물 매입 등 일반시설자금 최고 5억 원, 신규 고용 또는 지역경제 참여 등 특별시책자금 최고 8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경기도, '후원금 유용' 나눔의 집 토지 매각 3차 시정명령

경기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 집'의 후원금 유용과 관련해 지난달 3차 시정명령을 하고 2개 토지를 매각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3차 시정명령이 6개월 이내 이행되지 않으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법인 설립 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해당 토지는 나눔의 집 주차장 등으로 쓰이는 농지 천8㎡와 뒤편 야산 6천479㎡입니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도민 온라인 강사' 모집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8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올해 모집 분야는 1월 실내 텃밭 가꾸기와 스마트폰 영상편집, 2월 셀프헤어커트와 퍼스널컬러, 3월 발효음식 조리와 색연필 드로잉, 4월 스포츠댄스와 자세 교정 발레입니다.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과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 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로 제작하게 됩니다.
 

수원시, 개물림 등 안전보험 보장 항목 추가

경기도 수원시는 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와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또 개인 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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