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금속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소방 제공부산의 한 금속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5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금속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설비 기계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2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공장 직원이 모두 퇴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공장은 유해화학물질인 니켈을 다루는 곳이었지만 이로 인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기계의 모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