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수 부산시의원(사하구2, 국민의힘)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의회 제공강달수 부산시의원(사하구2, 국민의힘)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전국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지역 활동 기여도 등을 기반으로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부산자치단체의원 중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달수 의원은 현재 운영위원회, 민생경제대책특별위원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도 참여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강달수 의원은 1997년 '심상'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하였으며, 부산시인협회상(본상), 김만중문학상(특별상), 전국꽃문학상(우수상)과 영호남문학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를 기반으로 부산시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달수 의원은 또 제9대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절초(구대 절친 초선)'를 발족해 초선의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에서 부족한 분야를 파악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문학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가진 부산문학관을 관광자원이 풍부한 사하지역에 건립을 촉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