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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북 진천군에 있는 ㈜세림이 도내 4번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세림에 나눔명문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세림은 2018년부터 매달 300만 원을 진천군 복지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이다.

충북CBS 최범규 기자 충북CBS 최범규 기자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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