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열린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포르투갈을 2대 1로 꺾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대업을 이뤘다. 박종민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열린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들이 애국가에 맞춰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포르투갈을 2대 1로 꺾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대업을 이뤘다. 박종민 기자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노동 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이른바 노란봉투법 입법), 민영화 중단, 화물 노동자 총파업 승리'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행진하고 있다.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은 업무개시명령을 '계엄령'에 비유하면서 "화물노동자 생계를 볼모로 노예의 삶을 강요하기 위해 노동자에게 목줄을 채우려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종민 기자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 5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박종민 기자

핼러윈 참사 부실 대응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5일 오후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서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전 서장과 박성진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김모 전 용산서 정보과장, 송모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 등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핼러윈 참사 관련 영장실질심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황진환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4대 1로 석패했다. 박종민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마친 시민들이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산업계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한 시멘트, 철강, 석유화학, 정유, 무역 등 업종별 단체 및 주요기업 관계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핼러윈 참사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참사 현장에 추모객들이 놓은 추모메시지와 국화꽃 등이 비닐에 싸여 있다. 황진환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이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6일 오후 경기 의왕시 의왕ICD 제2터미널 앞에서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총파업·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화물연대 파업 13일째인 6일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 쌓인 컨테이너 뒤로 화물차들이 멈춰있다. 류영주 기자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공식 사과 및 책임 규명 등을 촉구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카타르 월드컵 16강 쾌거를 달성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예선 1승1무1패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선 세계 최강 브라질에 패하면서 이번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류영주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계부처 장관 등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정부합동 브리핑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화물연대본부는 하루 뒤 9일 조합원 총투표로 파업 종료를 결정했다. 박종민 기자

2023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일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학인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하며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이날 국토위는 '안전운임제' 일몰기한을 3년 연장 연장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윤창원 기자

파퀴아오 복귀전… 11일 무술가 유대경과 스페셜 매치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오른쪽)와 무술가 유대경(DK Yoo)이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스페셜 매치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선수의 경기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라운드당 2분씩 총 6라운드를 진행한다. 파키아오는 대전료 전액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고양=황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