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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성탄절·연말연시 앞두고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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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성탄절·연말연시 앞두고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점검


인천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집중적인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빵류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14곳을 포함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휴게음식점 등 총 66곳이 대상입니다.
 
인천시는 점검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했거나 수거·검사결과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는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위반사항 중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계획입니다.
 

'강화섬 쌀' 20톤 캐나다로 수출…내년엔 40톤 추가


인천시 대표 브랜드 쌀인 '강화섬 쌀'이 캐나다 수출길에 오릅니다.
 
인천시는 강화섬 쌀 20톤을 오는 12일 부산항을 통해 캐나다로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쌀은 캐나다 동부지역의 대형마트 6곳을 통해 한인사회에 판매될 예정이며, 강화군은 내년에 두 차례에 걸쳐 40톤을 추가 수출할 계획입니다.
 

인천 남동경찰서, 옛 도림고 건물로 청사 이전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는 12일부터 남동구 도림동 옛 도림고등학교 건물로 청사를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동서는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낡은 청사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 2025년까지 도림고 건물을 임시 청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남동서는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내일까지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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