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에 빠진 남양유업·효성家 3세들[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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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정다운의 뉴스톡 530
■ 방송 :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정다운 앵커
■ 패널 : 김동빈 기자

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김동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기자]

첫 번째 소식은 '대마에 빠진 남양유업·효성가 3세들' 입니다.

검찰이 남양유업과 효성그룹 창업주 손자 등 재벌가 3세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모두 대마를 소지하고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입니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씨는 올해 10월 대마를 유통하고 직접 소지·흡연한 혐의로 지난달 중순 구속기소됐습니다.

그는 액상 대마도 소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홍씨는 상습 필로폰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황하나 씨와 사촌지간입니다.

황하나. 연합뉴스황하나. 연합뉴스
범 효성가 3세인 조모(39)씨도 올해 1~11월 4차례에 걸쳐 대마를 산 뒤 흡연한 혐의 등으로 이날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밖에 유학생, 연예인들도 어울리며 상습적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사실도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적발된 이들 대부분이 해외 유학 시절 처음 대마를 접한 뒤 귀국 후에도 끊지 못하고 수년 간 지속해서 흡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전모는 9월 경찰이 대마 재배 등 혐의로 무직 A씨를 구속 송치한 사건을 검찰이 보완수사하면서 드러났다고 합니다.

직접 수사에 나선 검찰이 A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송금 내역, 국제우편물 등을 추적한 끝에 홍씨 등 4명을 적발해 구속했고,

효성가 3세인 조씨는 홍씨 등으로부터 대마를 매수했다가 꼬리가 잡혔다고 합니다.

[앵커]

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미토마 가오루가 공을 살리는 장면. 연합뉴스 미토마 가오루가 공을 살리는 장면. 연합뉴스 
[기자]

다음 소식은 'AI 축구공이 도운 일본 역전골' 입니다.

일본이 오늘 새벽 스페인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참 부러운 소식인데요.

일본의 역전골을 도운 게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공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후반 16분 일본의 역전골이 취소될 위기에 처합니다.

득점을 도운 마지막 패스가 라인 밖으로 나갔다면 골도 취소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화면을 통해 돌려보더라도 정말 미세한 차이여서 '골라인 아웃 아니냐' 평가가 엇갈리는 순간이 닥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심판도 처음에는 공이 나갔다고 판정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심판은 비디오 판독 결과 결국 아웃이 아니라고 판정했고, 골은 득점으로 인정됐습니다.

이렇게 육안으로 보기 힘든 미세한 차이를 볼 수 있었던 데는  이번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에 적용된 첨단 기술 덕분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공에는 미세한 위치까지 잡아 낼 수 있는 최첨단 센서가 부착돼 있었기 때문인데요.

지피에스(GPS)나 블루투스보다 우수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센서가 있다보니  무선 충전을 해서 쓰는 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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