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출금 수사 무마' 이성윤에 징역 2년 구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 무마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연구위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대검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정당한 이유 없이 수원지검 안양지청의 수사를 막았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이어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와 관련해 수많은 논란과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을 보더라도 피고인의 행위가 얼마나 중대한 범행인지 짐작할 수 있다"면서 "한 명의 검사로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연구위원은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던 지난 2019년 6월 수원지검 안양지청의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무마하려고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연구위원이 이 검사에 대한 안양지청 수사팀의 보고서를 받고도 문무일 전 검찰총장에게 고의로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