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에 7억원 투자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폐유지 재활용 생태계 구축 앞장"…선순환 구조 형성

올수 홈페이지 캡처올수 홈페이지 캡처
에쓰오일(S-OIL)은 28일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에 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올수는 기존의 폐유지 수거 시스템에 IT 기술을 활용해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을 보다 체계화해 폐유지 재활용률을 높이는 친환경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투자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스타트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와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파급력을 갖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