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교비정규직 파업 참가율 19.6%…200개교 대체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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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의 총파업에 경남에서는 조합원 1650명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참가율은 19.6%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학교급식은 857개교 중 610곳이 정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201개 학교는 빵과 우유로 대체급식을 실시했다. 도시락을 싸 오는 학교는 23개, 학사일정을 조정해 급식을 아예 실시하지 않는 학교도 9곳으로 파악됐다.  

돌봄교실은 전체 938실 중 921실은 정상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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