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한국여성지도자상에 김중미 작가·노영선 교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국YWCA연합회가 23일 제2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대상에 김중미 작가, 젊은지도자상에 노영선 교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소설 <괭이부리말 아이들> 저자인 김중미 작가는 지역에서 중·고등학생을 위한 공부방을 운영하며 지역의 소외 이웃과 청년이 연대하며 살아가는 길을 모색해온 발자취를 인정받았습니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노영선 교수는 30여 개의 중환자실 의료장비를 구비한 '달리는 중환자실' 서울 중증 환자 공공 이송센터를 이끌어내는 등 의학자로서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연구를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한국YWCA연합회는 한국씨티은행과 협력해 2003년부터 여성 지도력 향상에 공헌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여성지도자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한국YWCA연합회가 23일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가졌다.한국YWCA연합회가 23일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