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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부적격" 충북도립대, 차기 총장 재공모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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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제공도립대 제공
충북도립대학교가 차기 총장 후보를 추천했으나 부적격 판정이 내려지면서 재공모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23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전날 충북도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2명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추천위는 지난 18일 4명의 총장 지원자 가운데 김태영 교수와 박영 교수를 추천했다.

하지만 인사위는 후보자 2명 모두 도립대의 변화와 혁신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도립대는 조만간 총장 초빙 공고를 다시 내고 지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며 차기 총장이 임명될 때까지 공병영 총장도 현직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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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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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나지석2022-02-16 08:51:48신고

    추천0비추천0

    지금 시점에서는 코로나 감염되는게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어차피 우리는 언젠가 코로나에 한 번은 걸려야 한다. 다만 조금이라도 늦게 걸리고 싶어서 미루고 있는 것일 뿐. 감기 증상과 비슷한 오미크론으로 원조 코로나를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다. 늦게 확진되느냐 빨리 확진되느냐의 차이. BTS도 전세계를 돌며 공연하려면 미리 확진되는 것이 맘 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