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2023년도 예산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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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하는 이철우 지사. 경북도 제공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하는 이철우 지사. 경북도 제공
경북도의회가 22일 제336회 2차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경북도의회는 12조 8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경북도 예산안과 5조 2900억 원 규모의 경북교육청 예산안을 심의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시정연설을 통해 "경북 대전환을 위한 지방시대 정책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종석 도교육감은 "코로나가 3년째 이어지는 어려운 상황에서 학습결손 극복과 미래교육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도정질문에서 예천 출신 이형식 의원은 "7년째 지연되고 있는 도청 신도시 2단계 조성 계획과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지사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과 2025년까지 인재개발원과 도립예술단을 이전해 인구유입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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