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M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 어둠의 왕국> IPTV·VOD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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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제공 DIMF 제공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를 영화로 재탄생 시킨 <
투란도트 어둠의 왕국>이 극장 동시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7일 DIMF에 따르면 DIMF와 ㈜나인테일즈(9taleskorea)가 제작한 영화 <투란도트 어둠의 왕국>의 극장 동시 IPTV와 VOD 서비스를 이날부터 2주간 실시한다.

영화 <투란도트 어둠의 왕국>은 호주 영화 '포겟 미 낫', '파스트 디 아워'와 한국 영화 '경계인', '장농' 등을 연출한 김시우 감독이 맡았고, 뮤지컬의 원작 스토리와 넘버를 녹여 내기 위해 원작곡자 장소영 음악감독이 합류했다.

각색을 통해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하는 등 원작 뮤지컬에서 느낄 수 없었던 화려한 효과와 중독성
있고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넘버들로 완성도를 높인 뮤지컬 영화이다.

칼라프 왕자 역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벤허>,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등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민우혁이, 공주 투란도트 역에는 뮤지컬<셜록홈즈>, <모차르트!>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다해가, 시녀 류 역에는 뮤지컬 <또! 오해영>, <베어 더 뮤지컬> 등에서 활약한 양서윤이 맡았다.

또 뮤지컬배우이자 브라운관에서 연기파 배우로 활약 중인 이정열, 성기윤, 임춘길, 박정표, 김대한 등이 출연하며 최정원, 김보경, 허혜진, 최수형 등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카메오로 등장해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지난 8월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 영화 <투란도트 어둠의 왕국>을 이제는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뮤지컬 <투란도트>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3개의 신곡과
업그레이드된 판타지적 요소들이 영화에 담겨 있으니 꼭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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