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흥국생명 홈 구장' 올스타전 개최, 운영 업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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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올 시즌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김연경이 복귀한 흥국생명 홈 구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4일 흥국생명의 시즌 개막전 모습. KOVO내년 1월 올 시즌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김연경이 복귀한 흥국생명 홈 구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4일 흥국생명의 시즌 개막전 모습. KOVO
올 시즌 프로배구 올스타전의 운영 대행 업체를 공모한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11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의 운영 대행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9일(일) 여자부 흥국생명의 홈 경기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흥국생명에는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복귀해 홈 구장에는 엄청난 팬들이 몰릴 전망이다. 흥국생명이 원정을 치른 10일 GS칼텍스의 홈 구장인 서울 장충체육관에는 평일임에도 3200 명 만원 관중이 몰렸다.
 
운영 대행 업체는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단일 계약 건 수주 금액 1억 원(부가가치세 별도) 이상의 스포츠 이벤트 용역 수행 실적이 있는 업체가 대상이다. 오는 30일(수)까지 연맹 방문을 통해 입찰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올스타전 행사 기획, 연출과 함께 올스타전 전용 디자인, 이벤트, 사전 홍보, 사회 공헌 프로모션과 같은 전반적인 운영 및 홍보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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