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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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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총 15작품 선정해 1990만원 지급

관광기념품 공모 포스터. 경주시 제공관광기념품 공모 포스터.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특색 있고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5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주시의 역사‧문화 등을 교감할 수 있는 '상징적 가치 부여'를 주제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품 등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고, 계속 생산‧판매 가능한 기념품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경주 10대 뉴브랜드 콘텐츠사업과 연계해 '노천박물관'으로도 불리는 남산의 불교미술을 표현할 수 있는 기념품도 함께 공모한다.
   
작품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30㎝ 이내여야 하며, 1인당(1업체당) 출품 수는 2개 작품 이하다.
   
이미 상품화된 유사제품 및 모방품, 보관‧운반이 곤란해 상품화가 어려운 제품,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제품 등은 응모를 제한한다.
   
우수작에는 대상 500만원(1점), 금상 300만원(1점), 은상 200만원(1점), 동상 100만원(5점), 장려상 70만원(7점)을 전달한다.
   
자세한 문의는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주시 관광컨벤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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