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양경찰서 제공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문 활동과 함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문금은 사천해경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부를 모금한 성금이며 사천·남해·하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추천받은 지원 대상자 중 6명을 선정해 전달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돼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국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