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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배구 꿈나무 축제' 유소년 클럽 배구 대회 열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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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를 펼치는 유소년 배구팀들. 한국배구연맹경기를 펼치는 유소년 배구팀들. 한국배구연맹​​​​​​​​​​​​​​​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2022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6일 열전을 마무리했다.

중학부는 남자부 음성 한일중, 여자부 철원 김화여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는 경주 황남초(고학년 여자부), 대전 도솔초(고학년 남자부)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초등부 중학년(3~4학년)은 남양주 다산초가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KOVO)과 강원도 홍천군 체육회, 홍천군 배구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홍천군의 후원으로 열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전국 84개의 유소년 팀이 맞대결을 펼쳤다. 2017년에 첫 대회 후 네 번째 대회로 2020년과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취소돼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수도권부터 대구, 광주, 제천, 순천 등 전국의 배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방역 게이트 설치와 경기장 내 철저한 방역도 이어졌다. 기존 대회에서 운영됐던 각종 놀이 시설 및 이벤트들은 방역을 고려해 진행하지 않았다. KOVO는 참가 팀의 식사, 숙박 등 전반적인 체재 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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