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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최종 점검 마쳐…27일부터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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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까지 9일 간 열려
교통, 자원봉사, 농특산물 등 점검 마쳐

황인홍 무주군수가 19일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무주군 제공황인홍 무주군수가 19일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이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준비를 마쳤다.

무주군은 19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딧불축제 추진 상황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총괄 예술, 교통, 자원봉사, 농특산물 운영 등 분야별 추진과정을 점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3년 만에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무주군은 생태와 환경, 빛을 강조한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축제에선 '무주에서의 휴식과 감동'을 표어로 뮤직라이팅 공연, 남대천 드론쇼, 반딧불이 신비탐사, 적상산사고 이안 행렬 등이 마련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반딧불축제가 우리나라 최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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