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빙상연맹 회장, 말복 맞아 피겨 국가대표팀에 치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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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의 회장인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말복(2022년 8월15일)을 맞이해 2022-2023시즌 준비에 한창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햇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세트 선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말복을 맞이한 무덥고 습한 여름날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세트 선물을 마련했다"며 "선수들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이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국가대표 선수단 및 지도자 분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홍근 회장은 지난 7월 중복에도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을 선물했다.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는 치킨 연금을 제공하기도 했다.

피겨 국가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9월부터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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