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노바백스 백신 투여 연령 18세→12세 이상 확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12~17세 이상 사례, 18세 이상과 유사…안전성 양호"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뉴백소비드)'의 투여 연령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뉴백소비드의 투여 연령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만 12세 이상으로 변경허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뉴백소비드는 국내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원액부터 완제까지 제조하는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합성항원 백신으로 국내에서는 올해 1월 성인에 쓸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받은 12세~17세에서 나타난 이상 사례는 18세 이상과 전반적으로 유사하여 안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