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길막에 "비 왔으면~" 망언까지…국힘, 수해현장서 무슨 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수해 피해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해 논란이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약 40명과 보좌진, 당직자, 당원 등과 함께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김 의원이 논란의 발언을 하자 옆에 있던 임이자 의원은 문제가 될 것을 직감했는지 손으로 김 의원의 팔을 치며 제지하고는 카메라를 가리켰다.
 
한켠에서는 상인의 항의가 벌어지는 소동도 있었다.  "납품을 해야 되는데 아침 9시부터 길을 막고 뭐하는 것이냐"며 한 상인이 의원들에 따져묻는 모습이 포착됐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