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부산 저소득 가정 여아에 '반짝반짝 선물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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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 부산 8개 초등학교 · 3개 복지기관 통해 저소득층 여아 200명에 전달
생리대, 보온 물주머니, 마사지볼, 위생 속옷 등 총 9종의 '반짝반짝 선물상자' 후원
성 관련 교육 · 돌봄 부재한 취약계층 여아와 여성 청소년 지원 사업 차원

사진 왼쪽부터 금곡종합사회복지관 한상목 관장, 고은 사회복지사. 굿네이버스부산서부지부 제공사진 왼쪽부터 금곡종합사회복지관 한상목 관장, 고은 사회복지사. 굿네이버스부산서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는 부산지역 11개 초등학교, 3개 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 가정 여아
200명을 위한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여아지원사업 '반짝반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교육·문화 통합적인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한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생리대와 보온 물주머니, 마사지볼, 위생 속옷, 드레스 퍼퓸, 철분제 등 총 9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복지기관을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여아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정하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장은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통해 성에 대한 교육과 돌봄이 부재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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