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는 최고의 복지"…경남 고용우수기업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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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개선비 등 15종 인센티브 지원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경남도청 제공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고용 창출에 이바지한 ㈜나우산업 등 도내 기업 10곳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도의 시책이다. 2010년 인증제 도입 이후 233곳의 기업이 6589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효과를 거뒀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작업환경개선비 최대 1500만 원, 고용장려금 최대 2500만 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 등 15종의 행·재정적 혜택을 받는다.

박완수 지사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도민에게 가장 큰 복지면서 지역의 활성화에 공헌하는 길"이라며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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