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721명,경북 5893명 신규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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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대구와 경북지역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연일 1만 명을 넘고 있다..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각각 4721명과 5893명이 발생했다.

대구는 전날보다 15명, 일주일 전보다는 1203명이 증가했고,경북은 전날보다 172명이 늘었다.

대구지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85만 2173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현재 전담치료병상의 가동률은 45%,재택 치료자는 2만 5767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는 23개 시군에서 5847명과 해외 유입으로 46명 등 모두 58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1167명, 구미 1105명, 경산 711명, 경주 510명, 김천368명, 안동 345명, 영주 303명, 칠곡 197명, 상주 189명, 문경 151명, 영천150명, 울진91명, 청도 88명, 영덕80명, 의성 79명, 봉화 78명, 성주 66명, 고령 65명, 예천54명, 영양 44명, 청송 21명, 군위 18명, 울릉 13명 등이다.

코로나19 관련으로 경북에서는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474명으로 늘었다.

경북의 코로나 19 전담치료병상의 가동률은 38.1%이며,재택 치료자는 3만 1105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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