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연합뉴스강원 철원군의 대표 여름 행사인 화강 다슬기축제가 이달 4~7일 김화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다시 시작되는 철원의 여름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화강은 수질이 깨끗하고 수심이 낮아 가족 단위 물놀이에 적합한 곳으로 대형수영장과 유아 풀장,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공연·전시·체험 행사장이 갖춰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황금 다슬기 잡기 행사는 매일 5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또 박명수, 송민경, 장민호, 다이나믹듀오, 에일리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진조크루, 원웨이크루, 아트지 등 유명 댄스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져 여름밤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