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H&엔터 재계약…정려원과 계속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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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 H&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겸 배우 손담비. H&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일 H&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손담비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손담비는 다방면에서 활약 가능한 배우"라며 "좋은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빛과 그림자',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은 물론,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무대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 외에도 손담비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SBS '동상이몽' 등 예능프로그램들에서도 활약했다.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 '동상이몽'을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H&엔터테인먼트에는 손담비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정려원부터 주지훈, 천우희, 정인선, 곽동연, 인교진, 소이현,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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