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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삼사해상공원에 1천억 원 규모 호텔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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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공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26일 강구면 삼사해상공원에서 대형민자유치 제1호 사업인 'PANAQ(파나크) operated by SONO 호텔(이하 파나크호텔)'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사 ㈜현진건설과 시공사 대흥종합건설㈜, 운영사 대명소노그룹을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 황재철 경북도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파나크호텔은 삼사해상공원 내 2만 1634㎡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217세대가 머물 수 있는 호텔동과 독채형 풀빌라 45세대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1345억원이 투입돼 8월 착공,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객실 파노라마(Panorama) 바다조망에 프라이빗한 풀빌라 경험(Aqua experience)을 뜻하는 'PANAQ(파나크)'호텔은 최신 트렌드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힐링공간으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삼사해상공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단일관광지인 강구항과 마주해 드넓은 동해 바다를 조망하는 천혜의 입지"라며 "고급 휴양시설인 파나크 호텔은 영덕의 새로운 성장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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