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강원지역 폭염특보 확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25일 오전 11시 기해 원주 등 9곳에 폭염주의보
춘천 등은 전날 특보 발효

기상청 제공기상청 제공
올 여름 장마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강원지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원주, 철원, 영월, 인제군평지, 양구군평지, 홍천군평지, 정선군평지, 평창군평지, 강원북부산지 등 강원 9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춘천, 횡성, 화천지역은 이미 전날 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이로 인해 강원지역의 폭염 특보는 강원중`남부 산지와 동해안을 제외한 전역으로 확대됐다.

영서지역은 이날 낮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고 나머지 지역도 31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온열질환과 농업, 축산업 등에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