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월요일에도 문 엽니다"…경남교육청 상시개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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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이 월요일이면 문을 닫는데 비해, 경남지역 공공도서관은 월요일 개관 도서관을 확대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4일 "마산과 김해에 있는 두개의 지혜의 바다 도서관에 어어 마산도서관과 김해도서관도 7월부터 월요일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5곳 중 월요일에도 문을 여는 상시개방 도서관은 4곳으로 늘었다.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은 휴관이지만, 스마트 도서관 시스템을 통해 365일 24시간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는 제공된다.
 
경남교육청은 "도서관의 서비스는 월요일에도 계속되어야 한다"며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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