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소쿠리 투표 논란' 중앙선관위 감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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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투표 당시 한 선거 보조원이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투표봉투를 소쿠리에 넣고 있다. SNS 캡처대선 사전투표 당시 한 선거 보조원이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투표봉투를 소쿠리에 넣고 있다. SNS 캡처
감사원이 지난 대선 당시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을 불렀던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 부실 의혹에 대해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은 4일 "6월 20일부터 자료수집에 착수하였으며, 이번 감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회계집행 뿐만 아니라 선거관리 사무 전반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다만 "정식 감사(실지감사) 착수 시기는 자료수집 결과에 따라 유동적이며 국회 국정감사 이후에 감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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