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패밀리 콘서트 '킹덤' 3년 만에 대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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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킹덤', 12월 일본서 7번째 공연…FNC 아티스트 총출동

FNC엔터테인먼트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제공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3년 만에 'FNC 킹덤(KINGDOM)'을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17~18일 양일간 일본 치바의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2022 FNC 킹덤-스타 스테이션(KINGDOM–STAR STATION)(이하 'FNC 킹덤')'을 개최한다. '스타 스테이션'은 '한겨울 하늘에 모이는 별과 같은 FNC 패밀리 스타들의 화려한 겨울 축제'라는 뜻이다.
 
'FNC 킹덤'은 FNC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인 만큼 이번 무대에서는 FNC 소속 아티스트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멤버 전원이 전역 후 그룹으로 처음 참가하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중심으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D.P.' 등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첫 출연한다.
 
또한 NTV와 훌루(Hulu) 공동 제작 드라마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에 출연해 주목받은 김재현이 속한 밴드 엔플라잉도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댄스 그룹 SF9, Mnet '걸스 플래닛 999:소녀 대전' 멤버 보라, 지원, 메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체리블렛, 데뷔 후 첫 출연인 6인조 댄스 그룹 피원하모니, FNC의 일본 첫 걸그룹 PRIKIL(프리킬) 등도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FNC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은 이제까지 도쿄와 오사카, 서울, 홍콩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FNC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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