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부산대 차정인 총장, 신성철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사업책임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 부산대 제공부산대에 '액체수소 전문가'를 양성하는 '액체수소 저장·운송용 메가시스템 융합대학원'이 신설된다.
부산대는 29일 대학본부에서 액체수소 저장·운송용 메가시스템 융합 대학원 현판식을 열었다.
부산대는 최근 산업자원부의 에너지 인력 양성사업인 '에너지융합대학원'에 선정돼 이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대학원 현판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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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에너지융합대학원 사업은 액체수소 저장·운송용 소재, 액체수소 저장·운송용 메가시스템, ICT기반 메가시스템 운용제어 등 3개 교육과정, 48개 교과목으로 운영된다.
부산대는 교수·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기업연계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융합인증제도'를 마련해 앞으로 5년간 석·박사 과정생 180명을 액체수소 분야 전문인력으로 키울 계획이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국내 최초 액체수소 저장·운송용 메가시스템 융합대학원이 향후 액체수소 운송 분야에서 선도 기술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