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출연한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토르' 역 크리스 헴스워스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또한 "'토르: 러브 앤 썬더'에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등장에 출연진들과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천둥의 신 '토르'를 비롯해 강력한 새 히어로 '마이티 토르', 뉴 아스가르드의 왕 '킹 발키리',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총출동하고, 마블 역사상 최고의 빌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에 맞서 '팀 토르'로 뭉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대표 히어로들이 보여줄 역대급 액션 스펙터클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CU의 대표 히어로, 천둥의 신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인사는 내일(25일) 저녁 7시 3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오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