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중 최저점 또 경신…환율 13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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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1.22% 내린 2314.32에 거래 마쳐
원달러 환율 또다시 연고점 경신하며 13년만에 1300원 넘어서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23일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하락 전환하며 또다시 연저점을 경신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2300선까지 떨어지며 낙폭을 키우다 231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의 매수세 유입에도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49포인트(1.22%) 내린 2314.3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2347.84로 전 거래일(2342.81)보다 5.03포인트(0.21%) 상승 출발했다. 장중 2360선까지도 올랐지만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결국 이날 2306.48까지 하락하며 전날에 이어 또다시 연저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를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나홀로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기관은 926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 중에서 금융투자(945억원), 기타법인(416억원), 투신(194억원) 순으로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의 매수세에도 지수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팔자세를 보였다. 개인은 6713억원어치, 외국인은 296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더 크게 떨어져 4.36% 급락한 714.38에 마감했다. 코스닥의 이날 종가는 2020년 6월 15일의 693.15 이후 최저치이자 연저점이다.

반면 원·달러 환율은 또 연고점을 경신하며 13년만에 1300원을 넘어섰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오른 1301.8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일(1292.4원)과 21일(1293.6원), 22일(1297.3원)에 이어 4거래일째 연고점을 경신하며 1300원을 넘었다.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한 것은 2009년 7월 14일(장중 고가 기준 1,303.0원) 이후 12년 11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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