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 사하구 아파트 전동 스쿠터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8일 오후 10시 55분쯤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현관에서 충전 중이던 소형 전동 스쿠터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관에 있던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열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