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2'·'쥬라기 월드 3', 휴일 극장가 쌍끌이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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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2'와 외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메인 포스터.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유니버설 픽쳐스 제공영화 '범죄도시 2'와 외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메인 포스터.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유니버설 픽쳐스 제공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범죄도시 2'와 시리즈의 피날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함께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 2'(감독 이상용)는 휴일인 전날 관객 45만 5350명을, 지난 1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은 34만 8227명 관객 동원하며 각각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범죄도시 2'는 누적 관객 수 932만 3963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할지 주목된다.
 
대한민국 영화 사상 9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관상'(2013) '설국열차'(2013) '엑시트'(2019) '검사외전'(2016)으로, '범죄도시 2'는 조만간 '검사외전'의 최종 관객 수 970만 7581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 2' 측은 "무엇보다 '범죄도시 2'는 마지막 천만 한국 영화 '기생충'(2019)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진정한 엔데믹 시대를 여는 최고의 흥행 한국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7일 400만, 18일 800만에 이어 20일 9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2'는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를 위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9년 동안 이어진 할리우드 대표 시리즈인 '쥬라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역시 전날 관객 34만 8227명을 동원하며 '범죄도시 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6만 8187명으로, '쥬라기' 시리즈 전 세계 최고 흥행작인 '쥬라기 월드'(2015)와 같은 흥행 속도다.
 
팬데믹 이후 외화 흥행 순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2022) '이터널스'(2021) '블랙 위도우'(2021) 순이며 5번째는 비(非) 마블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로 최종 관객 수는 229만 2415명이었다.
 
'쥬라기 월드' 측은 "가족 및 중장년층까지 관람객 타깃이 확장되면서 전 세대를 위한 엔터테이닝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며 "마블 '블랙 위도우'와 '이터널스'의 최종 관객 수를 조만간 순차적으로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겨울왕국2'(2019) 이후 3년 만에 비 마블 스튜디오 작품 중 외화로선 가장 높은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범죄도시 2'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흥행에 힘입어 전날 극장을 찾은 관객은 91만 89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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