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2022 제6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가 강원도 횡성에서 펼쳐진다.
한국스포츠경제와 한스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6일과 11일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신한은행과 횡성군, 횡성군체육회가 특별 후원하고 한국기자협회, 한국체육기자연맹이 후원하는 대회다.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야구 유망주들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초대 대회로 막을 올린 한국컵 유소년 야구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대회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해 새싹리그(9세 이하), 꿈나무리그 청룡, 꿈나무리그 현무(이상 11세 이하), 유소년리그(13세 이하), 주니어리그(17세 이하)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개최 장소인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는 실외 야구장 4개와 축구장으로 이뤄진 스포츠테마파크로 지난 2016년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