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임직원들이 인증서, 인증마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까지 추가로 획득하면서 도민공기업으로서 재해경감과 안전보건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공인받았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경영책임자의 안전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고 근로자의 참여를 보장해 근로자와의 협의를 통해 시스템을 실행한 점이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도민과 종사자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