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대표전화 '한번콜' 120 운영…전문 상담사 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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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이미지 제공스마트이미지 제공경상남도의 대표 전화번호가 (055)120으로 통합됐다.

도는 기존 도청 대표 번호 (055)211~2114와 코로나19 대응 전화 (055)120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자 '한번-콜'을 개발해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도민들은 120으로 전화를 걸어 궁금점을 문의하면 된다. 전문 상담사로부터 상세한 설명과 안내를 들을 수 있다.

경남도 최영호 행정과장은 "전문 상담사의 공감하는 상담 콜 응대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도민 행정 서비스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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