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인.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프로그램 참가자 10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오는 26일부터 한달동안 10차례에 걸쳐 국가무형문화제 제101호인 임인호 금속활자장 기능보유자와 함께 금속활자로 책도장인 장서인을 만들 10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완성품은 오는 9월 2일부터 열리는 직지문화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3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직지문화제는 '직지, 문명의 불꽃'을 주제로 오는 9월 2~7일 청주시 흥덕구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