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1회용 줄이는 '인천e음 카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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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회용 줄이는 '인천e음 카페' 실시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인천형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인 '인천e음 카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까지 시청 주변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이용하고 다시 시청에 반납하는 인천e음컵 사업을 운영해 일회용 컵 만7천여 개를 감량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시는 인천e음컵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부터 카페 이용객이 보증금 천원을 내고 다회용 컵을 이용한 뒤 무인 기기에 반납하면 보증급을 환급해주는 인천e음 카페 사업을 운영합니다.


인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안내서' 새로 제작


인천시는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내용을 보완한 '보훈안내서'를 최근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내서에는 정부의 지원책 외에도 인천시와 열 개 군·구, 산하기관 등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이 함께 담겼습니다.

안내서는 대상자의 연령을 감안해 책자형 크기로 제작됐으며, 보훈 단체별 시 지부나 지회, 시 군·구 민원실 등에 비치될 예정입니다.


인천신보,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 착공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어제 루원복합청사 부지에서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복합클러스터는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2024년 완공될 예정이며, 소상공인 생산물품 전시장과 교육장, 회의실 등을 갖춰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인천신보 조현석 이사장은 "복합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해 소상공인의 성장과 육성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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