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만 9581명…토요일 기준 15주 만에 3만 밑돌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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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前 토요일보다 1만여 명 줄어…2주 전 비해 1만 3600여명↓
위중증 341명·닷새째 300명대…전날 하루 동안 숨진 환자 55명
위중증·준중증 병상가동률 20% 안팎…재택치료자 22만 5250명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4차 접종자 330만 4780명…대상자 24%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의 피검자 대기 공간이 검사 대기자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13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의 피검자 대기 공간이 검사 대기자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감소세가 계속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토요일 발표기준 15주 만에 3만 명을 밑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9581명 늘어 총 1775만 662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3만 명대 초반에 머물렀던 전날(3만 2451명)보다 2870명 줄었다.
 
토요일 발표기준 하루 확진자가 3만 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1월 29일(1만 7509명) 이후 15주 만이다. 1주일 전 토요일(7일·3만 9590명)보다 1만 9명이 적고, 2주 전(4월 30일·4만 3275명)과 비교했을 때는 1만 3694명 감소했다. 
 
올 3월 중순 정점을 찍은 오미크론 유행이 두 달째 하향세를 이어가면서 신규 환자는 지난 4일(4만 9055명)부터 11일째 5만 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이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화 조치가 풀리면서, 최근 감소세는 다소 둔화된 상태다.
 
오는 23일부터 확진자의 의무 격리가 권고로 전환될지 여부는 내주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4주 간의 이행기를 거쳐 안착기로 접어들게 되면 확진일로부터 1주일이 원칙인 격리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체 확진규모의 축소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줄어들고 있다. 인공호흡기 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 등의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이 줄어든 3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일(398명)부터 11일 383명→12일 354명→13일 347명 등 닷새 연속 3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전날 하루 동안 숨진 확진자는 55명이다. 사망자는 지난달 30일(70명) 이후 15일째 100명을 밑돌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3661명으로 치명률은 0.13%다.
 
의료대응체계 여력도 안정적이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17.1%(2494병상 중 427병상 사용),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22.5%(3355병상 중 755병상 사용)로 20% 안팎 수준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중등증병상 가동률은 13.4%(1만 1607병상 중 1561병상 사용)로 1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신규 확진의 전파경로는 국내 발생이 2만 9556명, 해외유입이 25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지역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4764명 △부산 1540명 △대구 1516명 △인천 1407명 △광주 986명 △대전 888명 △울산 781명 △세종 272명 △경기 6980명 △강원 1155명 △충북 1081명 △충남 1282명 △전북 1204명 △전남 1234명 △경북 2104명 △경남 1957명 △제주 405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입국 당시 검역을 통해 3명이 확진됐고, 입국 이후 지자체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이 22명이다. 중국 외 아시아 지역(13명)에서 들어온 입국자가 가장 많았다. 
 
이날 0시 기준 자택에서 격리 중인 재택치료자는 총 22만 5250명이다. 이 중 관리 의료기관으로부터 하루 2회 비대면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만 581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금까지 기본접종 3개월이 경과해 3차접종을 받은 추가접종자는 누적 3322만 1694명이다. 전체 대비 64.7%로 만 18세 이상 성인 기준 74.4%(60세 이상 기준 89.6%)다.
 
4차접종을 받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330만 478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의 6.7%로 대상자 기준 24%에 해당한다.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진단검사는 7만 7421건으로 직전일(13만 1376건)보다 5만 3955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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