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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중도·보수 후보들 단일화 실패…조희연 "인위적 단일화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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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황진환 기자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황진환 기자
6월1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13일까지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에 나섰던 조전혁·박선영·조영달 세 후보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이들 모두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며칠간 일대일로 '릴레이 협상'을 벌이며 단일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지만 결국 후보 등록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교수와 박선영 21세기교육포럼 대표는 이날 각각 후보 등록을 했다. 앞서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은 전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날 박선영-조영달 후보, 조전혁-조영달 후보가 단일화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또 다른 보수 후보인 윤호상 예비후보도 후보 등록을 하면서 현재 보수진영은 현재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보수 진영은 계속 단일화 협상을 진행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오는 16일까지 최대한 단일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이미지 제공스마트이미지 제공 
보수 진영이 단일화에 실패할 경우 조희연 교육감에게 패한 지난 2014·2018년 지방선거와 마찬가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진보 진영에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전날 후보 등록을 한 가운데, 강신만·최보선 예비후보도 이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교육감은 진보진영 단일화에 대해 "인위적인 단일화는 적절하지 않다. 유세과정에서 후보들 간 자연스러운 합종연횡 단일화가 이뤄지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14일 서대문구에서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질 높은 공교육'을 약속하는 정책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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