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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최재순 보건소장 '코로나 위기극복'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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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순 소장 프로필 사진. 경주시 제공최재순 소장 프로필 사진.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 보건소 최재순 소장(57)이 코로나19 국내 감염이 시작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800여일간 방역 최전선을 지켜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경주에서 가장 오랫동안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맡아 코로나19 현장의 최일선에서 직원들을 이끌며 남다른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발휘한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경주에서는 최재순 소장 외에도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수희(54·여) 팀장과 오창남(47) 주무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및 확산 방지에 헌신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최재순 소장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보건소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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