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라디오 앱 '레인보우', 5.0개편…양방향 구독플랫폼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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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라디오 앱 레인보우가 확 달라진다.

CBS는 11일 자사 라디오 앱 레인보우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레인보우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는 지난 2005년 '손 안에서 즐기는 CBS라디오'를 표방하며 출시된 이래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넘어선 앱이다.

새롭게 출시된 '레인보우5.0'은 라디오 청취 앱을 넘어 프로그램 진행자와 청취자가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구독 플랫폼으로 변화했다.

방송사 앱 최초로 진행자가 방송 중 실시간으로 투표를 만들어 앱 안에 올리는 '실시간 투표' 기능과 진행자가 청취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앱 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NEW 기능'은 출시부터 청취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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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청취자가 방송시간 이외에도 제작진과 소통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 홈' 기능 또한 새로 추가됐다.

'프로그램 홈'에서는 제작진이 남긴 글을 확인하거나 사연, 신청곡을 올릴 수 있으며 프로그램 다시 듣기와 선곡표 확인, 출석체크도 가능하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구독'하면 생방송 시작 시간에 맞춰 알람을 받을 수도 있다. 생방송을 듣다가 놓친 앞부분으로 돌아가 청취할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도 방송사 앱 최초로 추가됐다.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레인보우5.0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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