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울릉 울진 현 단체장, 줄줄이 당내 경선서 탈락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국민의힘 경북도당국민의힘 경북도당
국민의힘 소속 경북 동해안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줄줄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9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이희진 영덕군수, 전찬걸 울진군수가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각각 김광열, 손병복 후보에게 져 낙천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도 당내 경선에서 득표율에서 한 표 차이로 정성환 예비후보에게 패했다.

김 후보측은 경선 과정에서 치뤄진 당원 투표에 국민의힘을 탈당해 자격 없는 4명이 참여했기 때문에 불공정 공천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과 경북도당 공관위에 이의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김 후보 측은 법원에 경선 무효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편, 경선에 불참한 김영만 군위군수와 경선에서 배제된 김주수 의성군수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